차광수/MBC 캡처 © 뉴스1
배우 차광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차광수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방송 직후 차광수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큰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차광수는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특히 드라마 3개를 그만두고 아내의 간병을 시작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차광수의 아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어느 날 앓아누웠다고. 아내 강수미는 “걷지도 못했다. 정말 힘들었다”면서 용하다는 한의원을 다 찾아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차광수는 당시 출연하던 드라마를 모두 그만두고 6개월 동안 아내의 곁을 지켰다고 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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