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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동아리 후배 류수영, 쌍절곤 잘하더라…그때부터 단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05 08:41
2019년 3월 5일 08시 41분
입력
2019-03-05 08:37
2019년 3월 5일 08시 3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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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부해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한 개그맨 이승윤과 배우 류수영은 21년 전 대학교 동아리에서 선후배 관계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윤과 류수영은 4일 방송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명지대 전통 무예 동아리 선후배 사이인 이승윤과 류수영은 1998년 KBS2 ‘캠퍼스 영상가요’에 출연해 차력쇼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졸업한 뒤에도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21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게 됐다.
류수영은 “승윤이형 덕분에 같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영광”이라며 “같은 프로그램을 언제 하나 했다.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윤은 “(류수영에게) ‘언젠간 한 프로그램에서 만날 일이 있을 거야’라고 했다. 그게 오늘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윤은 과거를 회상하며 “류수영이 동아리 가입을 하러 왔다. 그때 제가 쇼파에 있었다. ‘너 누구냐’라고 물었다. ‘우리 동아리는 아무나 들어오는 곳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런데 쌍절곤을 잘 하더라. 그때부터 단짝이 됐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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