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장난스런 키스’로 3월24일 내한 확정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28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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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난스런 키스’ 스틸
영화 ‘장난스런 키스’ 스틸
영화 ‘장난스런 키스’의 주연배우 왕대륙이 내한한다.

28일 ‘장난스런 키스’ 측에 따르면 왕대륙은 오는 3월21일부터 3월24일까지 총 3박 4일간 방송과 극장 행사 등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는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념 내한 이후 공식적인 두 번째 내한으로 보다 깊이 있는 영화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특히 지난 밸런타인데이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 동시 개봉과 흥행으로 연일 바쁜 일정에도 ‘장난스런 키스’를 향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결정된 내한으로 의미를 더한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물.

‘나의 소녀시대’에서 츤데레 문제아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절정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로맨스!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다시 한번 소녀가 되길 바란다”는 프랭키 첸 감독의 연출의도처럼 ‘장난스런 키스’는 또 한번 로코의 정석을 선보이며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3월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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