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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심경 고백 “와르르 무너질 때 있지만…다시 일어설 날 올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6 10:21
2019년 2월 26일 10시 21분
입력
2019-02-26 10:10
2019년 2월 26일 10시 1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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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사진=동아닷컴 DB
사생활 영상 유출로 곤혹을 치른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심경을 고백했다.
조현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처도 받고, 아프기도 하고, 아물기도 하고, 다시 용기내기도 하다, 다시 쓰러지기도 하고. 그런 게 자연스러운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때로는 그 이치를 알면서도 와르르 무너지는 때가 온다”며 “멍청하게 혼자서 요새를 만들고 자신을 도태시키고, 형체 없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면서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을 거부하려 발버둥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시 일어설 날이 올 거다. 그게 세상의 이치니까. 그러니 툭툭 털고 다시 나가자. 나가서 누구든 만나자. 그렇게 살자. 웃고 떠들자”며 “오늘도 행복한 아침을 다시 한번 마주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또 하루를 시작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현아는 지난해 4월 그룹 마이네임 채진과 함께한 술자리 영상이 유출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조현아와 채진은 다소 민망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조현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채진의 소속사 측도 “지인들과의 모임이었으며 여러 명이 있는 장소에서 게임을 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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