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골목식당’, 신화 앤디가 예능을 통해 보인 진정성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20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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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앤디가 남다른 예능 캐릭터를 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16일 종영한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에 출연하며 활발한 예능 활동을 선보인 앤디는 진정성 있는 태도로 예능을 임하며 남들과는 캐릭터로 묵직한 한 방을 보였다.

앞서 SBS ‘골목식당’, tvN ‘서울메이트’, MBN ‘내멋대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밈없는 모습들을 선보인 바 있는 앤디는 꾸밈없는 모습들을 선보이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이번 ‘삼청동 외할머니’에서도 매 방송 열심히 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 등 진성성 있게 방송에 임했다.

평소 요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앤디는 ‘삼청동 외할머니’에서 점장 역할을 맡았다. 익히 알려진 뛰어난 요리 솜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각국에서 온 할머니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다. 또, 할머니들이 필요한 것들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빠르게 대처한 앤디는 프로그램 중 할머니들의 애정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묵묵하게 맡은 바를 수행하며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의 대들보 역할을 맡는 앤디는 예능 최초로 ‘진정성 있는 캐릭터’를 제시하며 앞으로 방송 프로그램들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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