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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과 결혼한 론, 6년만에 그룹 ‘빅플로’ 자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3 14:54
2019년 2월 13일 14시 54분
입력
2019-02-13 14:52
2019년 2월 13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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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플로’ 멤버 론(28)이 데뷔 6년 만에 팀에서 자퇴했다.
론은 13일 소셜미디어에 “빅플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는 1월17일에 계약만료가 됐다”고 적었다. “20대 중반 후반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니 정말 뜻 깊은 추억들이 많다. 그 추억 갖고 더 열심히 사는 론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론은 지난달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26일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 20일 방송 예정인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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