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일, 전립선 비대증 진단에 당황…“소변 방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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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6일 0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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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일, 김도균/SBS 캡처 © 뉴스1
장호일, 김도균/SBS 캡처 © 뉴스1
‘불타는 청춘’ 장호일이 전립선 비대증 진단을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장호일은 김도균과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특히 장호일은 전립선 검사를 받고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했다. 검사를 하던 의사는 “지금 전립선 비대증이 시작됐다. 소변을 보는데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소변 보는 걸 방해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에는 확인을 위해 조직 검사를 한다. 전립선 암의 가능성은 10% 미만이긴 하다”고 설명을 더했다.

암 가능성은 낮다고 들었지만 장호일은 전립선 이상 징후를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도균은 장호일에게 “건강이 인사말이 됐다”고 말했다. 장호일은 “(주변) 후배들이 많이 쓰러졌다”면서 “집안 내력도 있다.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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