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월세 밀렸다? SNS 해명에도 관심↑…그는 누구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31일 09시 46분


코멘트
정준 인스타그램 캡처
정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정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무 일 없다. 잘 지내고 있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썼다.

특히 정준은 “일이 커질 것 같아 설명을 안 했는데 납부해야 할 금액은 다 납부한 상황”이라며 “지금은 다른 분의 것까지 모두 납부했다”고 밝히기도.

정준이 이러한 해명에 나선 것은 이날 한 매체가 보도한 내용 때문이다. 이 매체는 정준이 월세 3000만 원을 내지 않아 건물주와의 소송에 휘말렸다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가 전해지자,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정준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정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것.

1979년생인 정준은 아역 배우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991년 방송된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에는 ‘LA아리랑’,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맛있는 인생’, ‘달려라 장미’ 등 다수의 드라마를 비롯해 ‘체인지’, ‘주유소 습격사전’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우정 출연한 영화 ‘블랙가스펠2 : 소울을 찾는 여정 가운데 만난 사람들’ 뒤로는 활동이 뜸한 상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