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순재 등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2월 14일 06시 57분


배우 이순재. 동아닷컴DB
배우 이순재. 동아닷컴DB
배우 이순재, 김윤석, 장동건, 수애가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주연상을 받았다.

최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시상식을 주최한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주연상 외에도 공로상, 조연상, 인기스타상, 신인상 등을 시상했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지난달 4일 세상을 떠난 고(故) 신성일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이사장이 선정됐다.

감독상은 ‘공작’의 윤종빈 감독, 독립영화감독상은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에게 각각 돌아갔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동욱, ‘독전’의 진서연은 베스트 조연상을 받았다. 베스트 신인상은 ‘폭력의 씨앗’의 이가섭,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품에 안았고, 베스트 독립영화 스타상은 ‘박화영’의 김가희가 수상했다. ‘탐정: 리턴즈’의 성동일과 이광수는 베스트 인기 스타상 수상자가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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