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1월 태국 포상휴가…전현무-한혜진 동행 여부는?

사진=동아일보 DB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다음달 태국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결별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커플도 동참할지 기대를 모은다.

11일 한 연예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출연진과 제작진이 포상휴가 개념으로 1월 17일즈음 태국 방콕 여행을 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전현무-한혜진 커플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 미국 LA에 출연진과 여행을 떠난 바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시 LA 여행이 두 사람의 열애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한다.

과연 이번 태국 여행에 이들이 함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관계자는 "아직 출연자 중 누구누구가 참석하고 불참하는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나 혼자 산다\'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리액션이 예전과 다르다며 결별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러다 10일 결별설 보도가 나왔고 두 사람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