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비스’ 출연 소감 “절친 서인영과 즐거웠던 시간”

이선정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이선정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선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너무 반가웠던 소현 언니 숙이 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이선정은 “SBS ‘호기심천국’ 했을 때니까 20대 3년을 함께 했던 옛 추억이”라며 “내 동생 절친 서인영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선정은 ‘비디오스타’ MC들과 정가은, 지연, 서문탁과 함께 녹화 후 단체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환한 미소에서 녹화 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짐작된다.

한편 이선정은 이날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방송인 LJ와 만난지 한 달여만에 결혼했지만 결혼 14개월 만에 이혼하게 된 사연을 비롯해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공개 열애부터 결별까지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