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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여자친구와 만난지 2개월 만에 결혼 얘기, 혼전순결 지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04 17:08
2018년 12월 4일 17시 08분
입력
2018-12-04 16:37
2018년 12월 4일 16시 3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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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재형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재형(32)이 오는 15일 동갑내기 회사원 여자친구와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재형은 4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는)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다. 저하고는 동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로 성격이 잘 맞고, 교회에서 만나 신앙에 대한 생각도 잘 맞았다”며 “서로가 만난 지 2개월 만에 결혼 이야기를 할 정도로 잘 맞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제가 슈퍼모델 출신이다 보니 시크하거나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같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 생각엔 이런 바보도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전순결을 지향했고, 술과 담배도 안 한다”며 “연애 초반 여자친구가 유람선에서의 프러포즈를 꿈꾼다는 말을 기억했다가 정말로 청혼을 유람선에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매체는 이날 “정재형은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재형도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 12월 2일 연애를 시작해서 1년이 되었고, 이제 13일 뒤면 결혼!”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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