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겠다” 허민♥정인욱 1일 결혼…웨딩사진 공개

사진=허민 인스타

개그우먼 허민(32)이 야구선수 정인욱(28)과 1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허민과 정인욱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결혼한다.

허민과 정인욱의 열애는 2016년 9월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임신 소식과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허민과 정인욱은 같은 해 12월 딸 아인 양을 얻었다.

허민은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결혼 소식을 전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허민은 정인욱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어보였다.

사진=허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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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