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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곡성’ 서영희 “‘지렁이 국수’ 장면 걱정 많았다…잘 나온 것 같아 만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01 19:27
2018년 11월 1일 19시 27분
입력
2018-11-01 19:16
2018년 11월 1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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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곡성’스틸. 사진=스마일이엔티 제공
배우 서영희가 영화 ‘여곡성’의 대표 장면으로 꼽히는 이른바 ‘지렁이 국수’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여곡성’의 언론 시사회에는 서영희와 손나은, 유영선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여곡성’은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 공포영화로 꼽히는 이수혁 감독의 동명 영화(1986년 개봉)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서영희는 극 중 신 씨 부인 역을 맡았다.
이날 서영희는 원작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라 불리는 지렁이를 먹는 이른바 ‘지렁이 국수’ 장면에 대해 “제일 걱정한 것이 지렁이 국수 장면”이라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셔서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렁이 국수 신은 꼬물 꼬물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서영희는 “저는 피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멀쩡한 얼굴보다 피 묻은 얼굴이 낫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 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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