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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괴’ 김명민 “혜리, 촬영장에 거지처럼 등장”…무슨 역할이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6 17:52
2018년 8월 16일 17시 52분
입력
2018-08-16 17:46
2018년 8월 16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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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배우 김명민이 영화 ‘물괴’에서 부녀 지간으로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이혜리의 태도를 칭찬했다.
1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물괴’ 제작발표회에는 김명민, 이혜리, 김인권, 최우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명민은 극중 딸로 출연하는 이혜리에 대해 “(이혜리가)예쁜 건 다 아는 사실이다. 마음 씀씀이도 예쁘고,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예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처음 대본 리딩을 하고 현장에서 (이혜리를)봤는데, 누군지 못 알아봤다”며 “보통은 분장을 약하게 할만한데, 정말 거지같이 하고 왔더라.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인 줄 알았다. 정말 못알아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도 자세다. 자세가 된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이혜리는 극중 윤겸(김명민)의 하나뿐인 딸 ‘명’으로 출연한다. 이혜리는 호기심 많고 겁 없는 캐릭터로, 수색대장인 아버지를 따라 합류한 수색대에서 제 몫을 해내는 당찬 역할을 맡았다.
이혜리는 이번 영화에서 궁술 등 화려한 액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과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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