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자랑?” 박은지, ‘자동차 과속’ 추정 영상 논란…구설 오르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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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31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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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지 소셜미디어
사진=박은지 소셜미디어
방송인 박은지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이 논란이 됐다.

박은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빠 그만 달려. 소리주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은지와 그의 남편이 자동차를 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추정되는 한 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다수 누리꾼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이런 걸 무슨 자랑이라고 올렸나. 완전 위험하게 운전하네”, “이게 자랑인가. 얼마 전 일어난 김해공항 교통사고 모르나? 저도 LA 사는데 여기 와서 이러지 마라”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문제의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박은지는 지난 4월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후 LA에 신혼집을 꾸렸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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