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이혼이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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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28일 0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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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56)의 딸 서동주(35)가 자신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서동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오잉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쬐끔 그러네요ㅠ ㅎㅎ 더 중요한 건, 그저께 제가 좋아하는 시경오빠 싱글 나왔어요 ㅎ 노래 넘 좋아요. #성시경 #영원히 #가사도넘좋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서동주가 반려견과 함께 셀피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27일 서동주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전 이혼한 사실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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