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안성기 아들 안다빈, 5월 웨딩마치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4월 11일 06시 57분


배우 안성기의 아들인 미술가 안다빈. 사진제공|CJ E&M
배우 안성기의 아들인 미술가 안다빈. 사진제공|CJ E&M
배우 안성기가 며느리를 맞게 됐다. 안성기의 아들인 미술가 안다빈(30)이 백년가약을 맺기 때문이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안다빈은 5월 중순 서울시내 한 성당에서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신상에 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며느리를 처음 맞게 된 안성기는 최근 친지 및 주변 사람들에게 아들의 결혼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다.

안성기의 두 아들 중 장남인 안다빈은 화가 겸 설치미술가다. 1988년부터 미국에서 유학한 안다빈은 하이퍼 리얼리즘을 접목한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2006년 서양화가로 미국에서 등단했으며, 이후 2009년 미국에서 설치미술가로 첫 전시를 여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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