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두달만에 23kg 감량 성공…비결은 ‘배 고프게 두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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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10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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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체중 23kg를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신동은 "그렇다. 다이어트 중이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116㎏이었는데 지금은 93㎏이다"라고 밝혔다.

진행자 김성주가 다이어트 비결을 묻자 신동은 "이번에는 정말 공부를 많이 했다. 책도 많이 읽고, 다큐멘터리도 한 5편 정도 봤다. 지금 자율배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이번 다이어트의 핵심은 배고픔을 참지 않는 거다. 그러니까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달전 116㎏였다. 오늘 쟀는데 93㎏였다"라며 "이번 다이어트의 핵심은 배고프게 두지 않는 것이다. 살이 안 찌는 음식을 무한대로 두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신동은 자신의 다이어트 음식으로 두유, 참치, 깔라만시 젤리, 바질 캔디, 제로콜라를 꼽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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