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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결혼, 日 포털 메인 장식…유력지 아사히도 다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9 18:37
2018년 3월 29일 18시 37분
입력
2018-03-29 18:31
2018년 3월 29일 18시 3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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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캡처
‘지우 히메’ 최지우(43)의 결혼 소식이 일본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일본 유력지인 아사히신문도 홈페이지 상단에 관련 기사를 게재하는 등 비중 있게 다뤘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재팬은 29일 메인 페이지에 ‘최지우, 오늘 일반인 남성과 결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엔 이날 오후 6시 20분 현재, 1000명 이상의 일본 누리꾼이 댓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이디 chiko*****는 이 기사 댓글에 “우와~ 깜짝 놀랐다! 최지우 씨는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멋대로 생각했다. 축하한다. 여전히 예쁘시다. 행복하시라”고 적었고, 8800명 이상의 누리꾼이 해당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사진=온라인 캡처
일본 유력지인 아사히신문도 ‘[겨울연가] 최지우 씨 결혼 상대는 직장인 남성’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지우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 기사 역시 아사히신문 홈페이지 상단에 게재됐다.
아사히신문은 동아닷컴 기사를 인용해 “한국 TV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한 배우 최지우 씨 가 29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날 팬클럽을 통해 발표했다. 상대는 직장인 남성으로, 최 씨는 앞으로도 배우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지우 씨는 팬들을 향한 편지 형식으로 결혼을 발표했다”면서 “일본의 한류 붐을 이끈 ‘겨울연가’에 함께 출연한 배용준 씨는 2015년 배우 박수진 씨와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온라인 캡처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을 통해 일본에서 인기를 끈 한류 1세대 스타다. 드라마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일본 내에서 입지를 다졌다. 2004년 한 해 동안 일본 광고 모델 개런티로만 60억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의 일본 내 별칭은 ‘지우 히메’다. ‘히메’는 일본에서 공주 등 고귀한 사람을 칭할 때 쓰인다. 일본에서 한국인이 ‘히메’라는 별칭을 얻은 건 최지우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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