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 논란’ 민티, 실검 1위 소감…“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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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23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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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티 페이스북 캡처
사진=민티 페이스북 캡처
싱글 앨범을 발매한 신인 래퍼 민티(17·김아린·여)가 23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소감을 전했다.

민티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실검 1위! 감사하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제보해주셨다”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캡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민티는 “오늘이 고등래퍼2 첫 방영일”이라며 “프로듀싱팀 miXmaster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앞서 전날 민티의 데뷔 싱글 앨범 ‘유두(You Do)’가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앨범엔 싱글 동명의 타이틀곡 ‘유두’와 감성 알앤비(R&B) 장르의 ‘내맘대로(NMDR)’ 총 2곡이 담겼다.

‘유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민티는 로리타(소아성애)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민티가 뮤직비디오에 입고 나온 ‘잇미(Eat me)’라고 적힌 의상과 뮤직비디오에서 취한 자세 등이 선정적인 콘셉트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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