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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 알고 보니 ‘살인의 추억’ 엔딩소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7 13:40
2018년 2월 7일 13시 40분
입력
2018-02-07 13:23
2018년 2월 7일 13시 2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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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배우 정인선(27)이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싱글맘 역할을 능청스럽게 연기해 시청자의 시선을 붙드는데 성공한 가운데 정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인 정인선은 1999년 SBS ‘카이스트’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인기 어린이 드라마였던 KBS2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KBS2 ‘꽃밭에서’, MBC ‘위기의 남자’, MBC ‘영웅시대’, tvN ‘빠스껫 볼’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JTBC ‘마녀보감’, KBS2 ‘맨몸의 소방관’,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정인선은 영화 ‘몽중인’을 시작으로 ‘도시의 밤’, ‘무서운 이야기 2’, ‘한공주’, ‘경주’ 등 스크린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사진=영화 ‘살인의 추억’
특히 정인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의 엔딩 장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정인선은 송강호가 미제로 남아버린 살인사건 현장을 다시 찾는 장면에서 “여기서 뭐하세요?”, “이상하다. 어떤 아저씨도 여기에서 옛날에 자기가 한 일이 생각나서 보고 있었다고 했는데”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관객들을 소름 돋게 했다.
한편, 정인선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세상 해맑은 긍정에너지가 때로는 분노를 유발하는 싱글맘 윤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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