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오달수, 결혼 질문에 “노코멘트”…연인 채국희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30 18:34
2018년 1월 30일 18시 34분
입력
2018-01-30 18:32
2018년 1월 30일 18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왼쪽부터) 오달수, 채국희
배우 오달수가 연인인 배우 채국희와의 결혼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해 화제인 가운데, 채국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났다. 연기를 통해 호감을 가졌고 이후 2012년 영화 \'도둑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으로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JTBC 드라마 \'하녀들\', 영화 \'도둑들\'에 출연했다. 도둑들에서는 마카오 박(김윤석)과 사기꾼 역을 맡았던 여성으로 분했다.
특히 채국희의 특이 이력으로는 스튜어디스 활동이 있다. 그는 과거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로 1년간 근무했다.
채국희는 과거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니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예계로 진출했지만 나는 그게 내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나는 언니와 같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채국희는 "나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에 원서를 내 봤다가 덜컥 스튜어디스가 됐다. 1년 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신문에서 뮤지컬 극단의 단원 모집 기사를 접하고 도전해봤다"고 전했다.
이어 채국희는 "스튜어디스 시절 언니 채시라가 준 뮤지컬 \'미스 사이공\' CD를 받고, 나도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배우가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달수는 결혼에 관련된 질문을 받고 부끄럽게 웃으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우크라 종전안에 “2027년 1월1일까지 EU 가입” 요구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두 케빈 중 한 명 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