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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카주라호 벽면, ‘19禁 영화’에도 나오기 힘든 장면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8 11:02
2018년 1월 18일 11시 02분
입력
2018-01-18 10:54
2018년 1월 18일 10시 5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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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쩌다 어른 캡처
작가 조승연이 언급한 ‘카주라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승연은 17일 방송한 tvN ‘어쩌다 어른’에서 ‘인문학이 뭐길래’라는 주제로 강연하다가 ‘카주라호’를 언급했다.
조승연은 “카주라호 신전의 벽면에 새겨진 조각은 19금 영화에도 나오기 힘든 장면이 펼쳐진다”면서 “자세히 보고 싶으면 인터넷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사진=어쩌다 어른 캡처
한국사전연구사에서 펴낸 미술대사전(용어편)에 따르면 카주라호는 인도 중부 마디야프라데슈주(州) 북단(쟌시 동남동 약 175km)에 있는 유적이다.
한 때는 80기 남짓의 사원이 융성했을 것이라고 상상되나, 지금은 온전히 보존된 곳을 포함하여 대소 약 20개소의 사원이 남아 있을 뿐이다.
카주라호에 있는 조각들은 남녀의 사랑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특히 ▲아프사라스(천녀) ▲스라슨다리(천녀) ▲나이카(정념을 품은 여인) ▲미투나(포옹한 남녀) 등이 주목 받는다. 이 조각들은 살집이 단순하고 사지는 날씬하며 경쾌하고 변화가 풍부한 형태를 보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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