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폭풍 업뎃, 사랑꾼 다 됐네” 류현진♥배지현 신혼여행 2일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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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10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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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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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31)와의 달달한 신혼여행 2일 차 모습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날. 크루즈. 허니문”이라는 영문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의 류현진과, 아이보리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배지현이 크루즈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류현진은 가녀린 배지현의 허리를 한 손으로 감싼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류현진은 전날에도 신혼여행 1일차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사진에는 회색 커플룩과 모자를 맞춘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1월 13일 이후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지 않던 류현진은 결혼 당일인 지난 5일부터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기 시작해 7일엔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인천공항과 기내에서 찍은 커플 사진 등을 올리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여요~ 인스타 폭풍 업뎃하고 사랑꾼 다 되셨네요ㅎㅎ”, “너무 잘 어울려요. 즐거운 신혼여행 되세요”, “둘이 너무 잘 어울리고 평생 행복하세요”, “야구도 사랑도 완봉승 하시길~~♡”, “허니문베이비 가즈아”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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