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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레드벨벳 조이와 ‘위대한 유혹’ 주인공 물망…2017년 대세 배우 입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6 17:06
2017년 12월 26일 17시 06분
입력
2017-12-26 16:46
2017년 12월 26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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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우도환이 MBC 새 드라마 ‘러브게임-위대한 유혹’(가제) 남자주인공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26일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우도환이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우도환이 출연을 검토 중인 ‘러브게임-위대한 유혹’은 1% 상류층 청춘남녀들이 진정한 사랑의 기쁨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우도환의 상대역으로는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물망에 올랐다.
‘러브게임-위대한 유혹’은 배용준, 전도연 주연의 영화 ‘스캔들-남녀상열지사’의 원작 소설인 ‘위험한 관계‘를 각색한 작품이기도 하다.
우도환은 올 해 두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2017년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2011년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단역으로 브라운관에 처음 얼굴을 비춘 우도환은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등에도 짧게 출연했다.
단역 생활을 이어가던 우도환은 2016년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배용준, 김수현, 박서준 등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우도환은 2016년 개봉한 영화 ‘마스터’를 통해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등 쟁쟁한 톱스타가 출연한 ‘마스터’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우도환은 진경의 곁을 지키는 청부살인업자 스냅백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도환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마스터’의 신스틸러로 불리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단숨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지난 8월 방송된 OCN ‘구해줘’ 에서 주인공 석동철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우도환은 이어 10월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서도 주인공 김민준 역을 맡아 지적인 매력을 뽐내며 주연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7년 대세 배우로 떠오른 우도환이 이 기세를 이어 ‘러그게임-위대한 유혹’의 주인공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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