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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민효린, 내년 2월 결혼?…소속사 “확인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8 17:22
2017년 12월 18일 17시 22분
입력
2017-12-18 17:17
2017년 12월 18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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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29)과 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31)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8일 스타뉴스는 소식통을 인용, 태양과 민효린이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은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에 대해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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