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결별설’ 보아, 근황 보니…연예게 사모임 ○○○ 멤버들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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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13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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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주원(본명 문준원·30)과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1)의 결별설이 제기되면서 보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13일 한 매체는 주원과 보아가 결별해 연예계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보아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밝혔으며,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역시 “군복무 중이지만 결별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상황.


주원은 군 복무 중이라 근황 등을 확인할 수 없지만, 보아의 경우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등을 꾸준히 올리며 평소와 다름 없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다.

보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들 ♥ 안피디는 깍두기 ㅋㅋ”라며 배우 김선아, 손현주, 고창석, 이상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연예계 사모임 ‘낯가림’ 멤버들로 알려졌다. 이어 “먹방을 기대해~ ㅎㅎ 푸드파이터 #밤도깨비 #보깨비”라며 방송 출연 예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지난 8일에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핼러윈 파티에서 한솥밥을 먹는 연예인들과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대방출’ 하기도 했다.

핼러윈 파티에서 슈퍼마리오로 분장한 보아는 “사랑하는 친구, 후배, 선배님, 그리고 선생님!!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파티. 그래도 역시 끝까지 챙겨준 내친구 넌 감동이였어 ㅎㅎ”라는 글과 함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소녀시대 윤아, 이수근, 강타, 김민종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주원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생활 중이다. 오는 2019년 2월 15일 전역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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