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임보라에 ‘아기’ 호칭…임보라 “아기 나왔어”

사진=채널A 캡처

래퍼 스윙스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여자친구 임보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윙스는 28일 방송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임보라와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스윙스는 임보라의 집 앞에서 그녀에게 전화했다. 스윙스는 “아기야, 오빠 지금 집 앞이야”라고 말했고, 임보라는 “아기 나왔어”라고 대답했다.

이후 스윙스의 차 안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가볍게 뽀뽀했다. 스윙스는 차에 탄 임보라에게 “(반려견과) 하루종일 돌아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보라는 “얘네 뭐 먹었느냐”고 물었고, 스윙스는 “내꺼 뺏어 먹다 걸렸지. 그래서 혼났지”라고 답했다.

이후 스윙스는 “너무 피곤하다”고 투정 부렸고, 임보라는 스윙스의 손을 잡으며 위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