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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나에게 손보승은 아픈 손가락”…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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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09:15
2017년 9월 19일 09시 15분
입력
2017-09-19 08:55
2017년 9월 19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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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 좋은 날‘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이자 배우인 손보승과 19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손보승에 대한 이경실의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9월 1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이경실은 사춘기 아들 손보승과 함께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경실은 "아들이 유학하다가 한국에서 학교 다니게 됐다. 덩치가 다르다 보니까 친해지려고 한 행동이 친구들에게는 잘못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내가 학교 많이 불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딸과 달리 아들이 여리다. 나에게 보승이는 아픈 손가락이다"며 엄마 사랑이 필요했을 때 함께 해주지 못한 것에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이경실은 "보승이가 사춘기도 심하고 저하고 또 오래 떨어져 있었다. 학교생활에도 문제가 있어서 TV에 출연하면 책임감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손보승은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이 너무 안 좋았다. 저랑 놀기 싫었을 것"이라며 "말하기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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