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이 10월 6일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마이 리틀 포니’(My Little Pony)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참여한다. 영화 ‘마이 리틀 포니’는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으로 가족 뮤지컬 코미디 모험 장르다. 씨엘은 이 영화의 11번째 트랙 ‘노 베터 필링’(No Better Feelin)에 참여했다.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는 1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번 사운드 트랙 참여는 지난해 첫 오피셜 싱글 ‘리프티드’ 발매 이후 첫 활동이다. 특히 씨엘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이 담긴 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약속한 이후 나온 곡이라 더욱 인상적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씨엘이 참여한 ‘마이 리틀 포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노 베터 필링’은 22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