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해병대 입대…동생 이수현은? “솔로활동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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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3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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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인스타그램
이찬혁 인스타그램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입대를 앞둔 가운데, 동생 이수현이 이찬혁 입대 후 솔로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찬혁은 "군 입대하면 악동뮤지션은 어떻게 활동할 계획이냐"라는 질문에 "이번에 발표한 앨범이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다. 콜라보레이션 무대나 싱글곡이 나올 수 있고 또 안 나올 수도 있다.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현은 "쉬지는 않겠지만 유닛이나 콜라보, 아님 솔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아직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이찬혁에게 "동생을 위해 곡작업을 하고 있냐?"고 묻자, 이찬혁은 "만들어 놓고 있긴 한데 이것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우선 만들어놔야 나올 수 있으니 지금 하고 있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이찬혁이 18일 해병대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찬혁은 입대 준비를 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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