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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과 파혼 김민채 “父 눈물…이렇게 까지 결혼을 해야 하나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3 08:41
2017년 8월 23일 08시 41분
입력
2017-08-23 07:35
2017년 8월 23일 0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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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민채가 방송을 통해 파혼 이유를 털어놨다.
22일 방송한 SBS ‘본격 연예 한밤’은 최근 파혼 사실이 알려진 김민채의 입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채는 "헤어진 시점이 언제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정운택과 결혼 안 하기로 한 게 시간이 지났다. 확인을 안 하고 추측성으로 결혼 기사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채는 “결혼 기사 나고 6월 중순 쯤 얼마 안지나서 (기사가)사실이 아니면 안 뜨겠지 하는 생각에 별 걱정 안하고 있었고, 문제가 있으면 정운택 선배가 알아서 하겠지 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결혼 직전까지 준비하다가 헤어진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는 “우리 아버지가 내가 너무 강력하게 원하니까 허락을 하셨는데, 계속 마음에 걸리셨나 보다. 몰래 울기까지 하셨다더라. 부모님 뜻을 거스르면서까지 결혼을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운택과의 관계는)잘 마무리 됐고, 선배는 지금 내가 연락을 안 하고 있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정운택 소속사 대표는 “결혼 적령기에 있던 남녀가 서로 결별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왜 저런 기사를 쓰지 그러고 말았다. 나중에 정정 요청을 하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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