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언니 세상에서 제일 예뻐” 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웹드라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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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5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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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배우 김유정(18)의 친언니 김연정이 웹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측은 5일 김유정의 친언니인 김연정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하는 젊은 남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전지적 시점에서 그려낸 웹드라마로, 김연정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박성우와 호흡을 맞춘다.

김연정은 그동안 MBC ‘기분 좋은 날’, KBS 2TV ‘여유만만’, SBS ‘좋은 아침’, KBS 2TV ‘해피투게더’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김유정의 언니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유정은 방송에서 언니 김연정 양을 소개하며 “우리 언니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자랑한 바 있다. 실제로 김연정은 김유정의 촬영장에 따라 갔다가 연예활동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김연정은 “사실 연예인이 꿈이다. 연기는 물론이고 가수도 하고 싶다”고 꿈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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