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곡 ‘서울’ 공개에…네티즌들 “역시 이효리” “슈퍼스타 맞구나”

가수 이효리가 신곡 ‘서울’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정규 6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 수록곡 ‘서울(Seoul)’을 선공개했다. 지난 2013년 5월 ‘모노크롬’ 이후 4년 만의 새 앨범 발매다.

‘서울’은 공개 직후 주요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오후 7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9위다.

많은 누리꾼들도 “노래 좋다. 목소리도 트렌디한 뭔가가 있고 요즘 더 끌리는 목소리에다…음악도 누가 만들었는지 세련 그 자체. 역시 이효리(tlss****)” “헐 대박 노래 너무 좋다. 계속 듣게 되는~(sprt****)” “와 이 노래로 9위 진입. 곧 40살인데 그냥 ‘갓’이구나. 슈퍼스타 맞구나(ahm3****)” “노래 진짜 특이하고 분위기 좋음(sylb****)” “우와, 노래랑 가사 완전 취향저격. 이효리 보컬이 이런 노래에 딱인줄 이제 알았네요.노래 들으면서 버스에 앉아 있는데 하 심하게 좋음(002s****)”라는 평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이효리는 다음달 5일 오후 7시 방송하는 MBC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