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면 거짓말 한다잖나”…소진♥에디킴, ‘열애 입장번복’ 누리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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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8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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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걸스데이 멤버 소진 측이 몇 시간 뒤 열애를 인정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소진 소속사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진과 에디킴이) 서로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열애설을 부인했던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소진 측이 열애 입장을 번복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입장 번복을 비판하는 누리꾼들보단 이해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아이디 canh****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기사 댓글에 “어릴 때 일 저지르고 당황하면 일단 거짓말 했잖아요ㅋㅋ 이해합니다”라고 했고, “우리 소진 누나 연애해야 돼요ㅜㅠ 악플 노노(wlsd****), “추후에 뒤통수치는 것보단 나은 듯ㅋㅋ(maro****)” 등의 의견이 많은 공감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소진·에디킴 열애 입장 번복 기사에 “급인정ㅋㅋ 미리 상의 좀 하지 그랬냐(yemi****)”, “1년 동안 모르쇠 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몇 시간이면 그래도 봐줄 만(rudg****)”, “축하합니다~ 용기 낸 만큼 예쁜 사랑하세요^^(yhye****), “소진 이모님은 연애하셔야죠. 응원합니다(pyc1****),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진이 있었나?(yeun****)” 등의 의견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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