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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와 열애설 소진 과거 “연하보단 연상이 좋다, 결혼은 37~38세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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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14:02
2017년 6월 28일 14시 02분
입력
2017-06-28 13:54
2017년 6월 28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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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디킴과 열애설에 휩싸인 걸스데이 멤버 소진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린다.
소진은 2015년 7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창렬은 “소진씨는 연상남이 좋냐 연하남이 좋냐”고 물었고 소진은 “요즘 오빠에 대한 꿈을 꾸곤 한다. 연하보단 연상이다”고 답했다.
또“자상하지만 고집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소진은 “키나 외모는 잘 안 보지만 굳이 꼽자면 입이 큰 사람을 좋아한다”면서 “그런데 원래는 눈을 많이 본다. 키나 이런 거는 상관없다”고했다.
그러면서 “결혼은 한 37~38세 쯤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소진이 4세연하 가수 에디킴과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측은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1986년생인 소진은 올해 우리나이로 32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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