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김영찬 열애…이예림 꼬꼬마 시절보니 ‘앙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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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9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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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빠를 부탁해‘
SBS ‘아빠를 부탁해‘
SBS ‘아빠를 부탁해‘
SBS ‘아빠를 부탁해‘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전북현대모터스)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예림의 꼬마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 20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이경규와 함께 출연한 이예림은 "사실 엄마랑은 되게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는데, 아빠는 조금 애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예림의 꼬마 시절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예림은 과거 이경규와 함께 각종 CF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이경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깜찍한 애교와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또 이예림은 이경규가 개발한 '꼬꼬면' CF 동반 출연 이전에도 꼬마 시절 이경규와 함께 우유 CF를 찍었고 해당 CF에서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외모로 우유를 마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림은 어렸을 때 "아빠가 자꾸 뽀뽀해서 귀찮게 한다"고 하거나 "입은 더럽고 볼은 괜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이예림이 최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전북현대모터스 관계자는 "김영찬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현재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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