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며느리’ 차도진 “이주연과 키스신부터 찍어서 빨리 친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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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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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별 며느리’ 포스터
사진=‘별별 며느리’ 포스터
배우 차도진이 극중 연인으로 출연하는 이주연과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차도진은 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연출 이재진)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금수저 커플은 이미 관계가 진행된 상태로 드라마 전개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주연과) 바로 키스신부터 찍어서 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케미는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주연은 “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배우 함은정, 강경준, 이주연, 차도진 등이 출연하며 5일 저녁 8시55분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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