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재혼 “예비 신부는? 13살 연하 배우…연극 무대서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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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8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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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창 소셜미디어
사진=이세창 소셜미디어
배우 김지연의 전 남편 이세창이 2년 간 교제한 연극 배우와 재혼한다.

이세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이세창은 13살 연하 공연계 동료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또한 “연극 무대를 빌려 공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이세창은 자신이 제작한 첫 연극 ‘둥지’ 무대에서 예비신부에게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올해 가을에 올릴 예정이다.

이세창은 1990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야인시대’, ‘욕망의 불꽃’, ‘빛과 그림자’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했다.

그는 2003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지연과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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