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젝스키스, 평균 나이 37.8세인데도 방부제 외모…이재진 “○○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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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9일 16시 05분


‘최파타’ 젝스키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젝스키스의 이재진이 방부제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다시 활동을 재개한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37), 이재진(38), 김재덕(38), 장수원(37)이 출연했다. 리더 은지원(39)은 tvN ‘신서유기4’ 촬영 차 베트남으로 출국해 이날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젝스키스 멤버 5명은 평균 나이 만 37.8세임에도 불구, 동안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젝스키스는 “과거 그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 멤버들 모두 스스로 관리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훈은 “재진이 형이 우리 팀에서 제일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로션만 바르고 출연했다는 이재진은 “경락을 받고 있다”며 “세월이 지나 과학이 엄청 발달해서 화면이 선명해졌다. HD라고 하지 않느냐. 모니터로 제 모습을 보고 놀라서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재진은 이어 “얼굴도 작아지고 몸매도 교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반면 풀메이크업을 했다는 강성훈은 “최근 팬덤 문화가 바뀌어서 출근길 퇴근길 사진이 찍히더라. 대포 카메라가 있어서 신경을 쓰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하와이에 갔는데 이재진이 아침 7시에 일어나 조깅을 하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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