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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눈물 고백…“항상 믿을 수 있는 좋은 아빠 되고파”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8 17:26
2017년 4월 28일 17시 26분
입력
2017-04-28 16:41
2017년 4월 28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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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엄태웅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허위로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은데 가운데 과거 엄태웅의 딸 지온이를 향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11월 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지온이에게 어떤 아빠가 되고 싶은지 묻자 엄태웅은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걸 잘 모르겠다. 나도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어떤 아빠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믿을 수 있는 아빠였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 어떤 식으로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태웅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권 씨가 28일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오택원 판사는 이날 무고, 공동공갈, 성매매,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권 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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