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이렇게 느낌 좋았던 드라마 없어”…‘이름없는 여자’ 시청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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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4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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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배우 오지은이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시청을 독려했다.

오지은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이름없는여자 #손여리 #오지은 개었다 맑았다~ 손여리 캐릭터입니다!! 감정적으로 파란만장한 여리를 연기하다 보니 이렇게 밝게 지내는 시간이 귀하네요. 어서 여리가 단단해져서 저도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오지은은 24일 첫 방송한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 역을 맡았다.사진을 보면 오지은이 차 안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피를 찍고 있다. 그의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등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오지은은 “여러분 #이름없는여자 내일부터 #첫방 입니다. 그동안 드라마 찍으면서 이렇게 느낌이 좋았던 드라마도 없었던 거 같아요!! 모든 배우 스텝들 200% 혼신의 힘으로 찍고 있으니 여러분들 #고단한하루 를 충분히 #위로 하고 #충전 시켜드릴 드라마라고 확신 또 확신합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지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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