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둘째 임신…네티즌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예쁘고 건강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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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4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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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소이현에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소이현이 둘째 아이 임신 초기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이현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동생 생긴 똘똘이 인하은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첫째 딸 하은 양과 함께한 영상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하은이도 너무 예쁘고요. 축축축하드려요(pjsu****)”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째 하은이가 너무나 이쁘고 귀여웠는데 둘째까지 임신이라니 축하드려요. 둘째도 이쁘고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tkdy****) “하은이 진짜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둘째도 하은이처럼 귀엽고 이쁜 아기가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wjsw****)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째인 하은이가 너무 예뻤는데 바로 둘째 소식이 들려오네요. 앞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면서 사시길 바라고 순산하세요!(wlal****)” “엊그제 결혼한다고 한 것 같은데 벌써 둘째, 축하드려요(dlfd****)” 등의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둘째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14년 10월 결혼, 이듬해 12월 첫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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