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연하남 킬러? 과거 방송서 “띠동갑 동호, 이상형…다른 아이돌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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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9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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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에이미가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 방송된 코미디TV '미녀쌤’s 아이돌 키우기'에서 에이미는 유키스 동호의 특별 과외선생님으로 출연했다.

당싱 방송에서 에이미는 "평소 동호가 이상형 이었다. 아마 다른 아이돌이었으면 출연하지 않았을 테지만, 동호라는 이야기를 듣고 단번에 OK했다"고 말했다. 에이미(36)와 동호(24)는 12살 차이다.


한편 스포츠조선은 19일 "현재 미국에 있는 에이미가 한국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라며 "올해 말~새해 연초 결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한국 국적으로 회사원이며 에이미보다 10살 연하인 것으로 보도됐다.

2015년 초 출입국관리소는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후 에이미는 그해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 패소해 12월에 미국으로 떠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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