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나나·정아 “‘프로듀스101 시즌2’ 뉴이스트, 응원한다”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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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8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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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아 인스타
사진=정아 인스타
걸그룹 에프터스쿨 리지, 나나 그리고 전 멤버 정아가 ‘프로듀스101 시즌2’에 도전장을 내민 보이그룹 뉴이스트를 응원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소속 리지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얘들아 눈물날 거 같아. 나 투표했어. 파이팅! 속상하다.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올라가자! 누나가 응원할게. 우리애들이 짱이야”라는 글로 응원했다.

뉴이스트 소속사 소속 나나도 소셜미디어에 “응원한다. 포기하지않고 다시 한 번 도전하는 너희들의 용기와 열정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 뒤에서 응원할게!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기다린 만큼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동호야, 종현아, 민현아, 민기야 파이팅 하자. 뉴이스트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프터스쿨 출신 정아도 소셜미디어에 뉴이스트 멤버들을 거명하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7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데뷔 6년차 뉴이스트는 “저희가 앨범 활동으로 흑자를 거의 못 냈다. 그러니 회사에 앨범을 내 달라고 할 수도 없는 입장이었다. 해체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도전장을 내민 이유를 전했다.

이에 에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얘네 너무 딱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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