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장도연, 남편 최민용 위해 ‘손맛’ 발휘…‘한식 밥상’ 도전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4월 7일 11시 22분


코멘트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예고편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예고편
개그우먼 장도연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민용을 위해 저녁 식사를 차린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8일 방송분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도연은 최민용을 위해 부엌에서 실력 발휘를 한다.

장도연은 최민용에게 자신의 요리 솜씨를 호언장담한 후, 찌개와 국, 생선 구이 등 한식 밥상 차리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장도연은 생각만큼 음식이 안 만들어지자 당황했으며, 요리 시간은 자꾸 늘어났다. 이에 최민용은 “내일 아침에 먹어도 된다”고 말해 장도연을 미소짓게 했다.

또한 장도연·최민용 부부는 이날 배를 타고 바다에서 생선을 잡기도 했다. 경기 화성시 국화도에서 신혼 생활을 하는 만큼, 직접 낚시에 도전해본 것. 그러나 최민용은 기껏 잡은 생선을 놓쳤다는 후문이다.

장도연·최민용이 출연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8일 오후 5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