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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사실상 해체? 과거 “고깃집 때문에 어떨수 없이 관계 유지”발언 진담이었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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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14:58
2017년 4월 6일 14시 58분
입력
2017-04-06 10:34
2017년 4월 6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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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의 결혼을 길이 몰랐으며, 리쌍은 사실상 해체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과거 이들이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제조명 받고 있다.
과거 MBC \'무한도전\' 이 조정특집을 할 당시 출정식에서 개리는 "절친 길성준과 함께 한 시간이 행복했다"며 "조금이나마 친해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리쌍은 조정하면서 훨씬 친해졌죠?"라고 물었고, 개리는 "그렇다. 1집 내는 기분이다"라고 답했다.
길도 MBC \'놀러와\'에서 비슷한 농담을 한 적이 있다.
당시 길은 "개리와 리쌍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지 9년이나 됐다. 알고 지낸 것은 15년이나 된다"며 "실제로는 사이가 조금 좋지 않다"고 말했다.
길은 "고깃집을 2개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개리와 현재 비즈니스 관계로 지내고 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의 이런 발언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흔히 쓰이는 웃음 소재로 여겨져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6일 한 매체는 리쌍컴퍼니가 지난해부터 폐업 상태며 리쌍은 개리와 길의 불화로 사실상 해체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활동 시절부터 사이가 그리 원만하지 않았으며 비즈니스적으로 소화하던 행사 일정도 이젠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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