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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사랑 안해’ 작사가 차은택…이상민 “내가 제작 했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8 17:58
2017년 3월 8일 17시 58분
입력
2017-03-08 17:54
2017년 3월 8일 17시 5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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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뮤직 캡처
누리꾼들은 가수 백지영의 ‘사랑 안해’ 작사가가 차은택 씨라는 사실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가수 백지영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활동했던 광고감독 차은택 씨의 이름이 동시에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셜미디어에 “백지영 사랑안해…작사가 알고보니 ‘차은택?’” 등의 기사를 공유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터넷 캡처
앞서 지난해 11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묘성 기자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차은택이 작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내가 제작을 했는데 당시 부사장으로 있던 차은택이 자기가 작사를 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그 곡을 차은택이 작사한 걸로 표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민은 “차은택과 나는 다른 감성과 철학을 갖고 있었다”면서 “그래서 그 이후에 자주 보지 못했는데 오히려 내 스스로에겐 다행스럽지 않겠냐는 생각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의 차은택은) 2004년에 나에게 ‘이상민 대표’ 하던 차은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다른 사람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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