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성유리, 벌써 36번째 생일?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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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3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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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SNS 캡처
사진=성유리 SNS 캡처
배우 성유리가 3일 ‘모범납세자’로 선정 돼 대통령 표장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생일까지 겹쳐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3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앳되고 예쁘장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성유리는 1981년 3월 3일에 태어났으며, 1998년 그룹 ‘핑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아이돌 가수로 전성기를 누렸다. 이어 2002년 4집 앨범 ‘영원’을 발매한 후에는 연기자 활동에 주력했다. 그는 SBS 드라마 ‘천년지애’와 ‘출생의 비밀’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몬스터’의 주연으로 열연했다.

한편 성유리와 배우 유해진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두 배우는 차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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